■ 진행 : 김정아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수현 /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, 정태근 / 한나라당 전 의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의 정치권 소식,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, 정태근 전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. 인사가 좀 늦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청와대에서는 새해 첫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. 문 대통령은 코로나 방역과 민생과 주거안정, 그리고 경제회복을 주요 과제로 꼽았는데요. 올해 역시 쉽지 않은 한 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집권 5년 차를 맞아 아름다운 마무리를 해야 하는 청와대의 고심도 깊어 보입니다. 영상 먼저 보고 오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으로 보고 오셨는데요. 문 대통령의 첫 국무회의 주재한 자리에서 일상과 경제회복, 그리고 선도국가 도약의 기회로 만들겠다, 이런 점을 강조를 했습니다. 어제 많은 이야기 중에서 경제에 방점이 많이 찍혔는데요. <br /> <br />그중에서도 부동산 관련 언급이 눈에 띄었습니다. 혁신적이고 다양한 주택 공급을 신속하게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 얘기를 했고요. 같은 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도 국민이 원하는 분양을 하겠다,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. 기존의 주택공급 방법에 앞으로 변화가 있을지, 어떻게 보십니까? <br /> <br />[박수현] <br />이 문제, 부동산 문제는 제가 여러 번 말씀드립니다마는 굉장히 장기간의 대책이기 때문에 그렇게 급격한 대책이 쏟아져 나올 것 같지는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. <br /> <br />다만 국민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수준의 주택을 공급하는 그러한 모델, 이런 것들을 변창흠 장관이 이야기를 하고 있고, 변창흠 장관은 흔히 주거복지 쪽에 더 치중하는 그런 전문가 아니냐라고 하는 비판들, 야당 일각에서 하지만 사실은 SH나 LH 사장을 하면서도 그렇고 저도 개인적으로 아주 잘 아는, 개인적으로 친구 사이지만 많은 이야기를 해볼 때 공급에 관한 굉장한 아이디어와 정책 아젠다를 가지고 있거든요. <br /> <br />그래서 우선 철도역이나 이런 부분을 중심으로 하는 장기 임대주택의 공급. 그러면서 결과적으로는 국민이 원하는 수준의 공급대책을 중심으로 해서 마련할 텐데 지금은 워낙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 공급 문제를 가지고 완전히 부동산 문제를 해결한다라고 하는 것은 어려워보이지만 어쨌든 제1의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10612225448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